효도 한다는것 정말 어려운겁니다....
'열 자식을 키운 부모는 모든 자식들을 하나 같이 키웠건만
열 자식들은 한부모를 귀찮다고 생각한다지요'.....
권효가 중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말이야 하지만 우리들 역시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나 부터도 부모의 은덕을 잘 못느끼고
나 스스로 다 잘된걸로 착각하는
너무 못난 자식이지요...
지금이라도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이 생존해 계신다면
가까이 다가가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라고
한 마디만 해보세요...
인생이 짧다고는 하지만 정해진 틀에 박힌 하루 하루이니
그 하루라도 좋은곳에 사용한다면 행복이 나를 찾아 올거라 생각합니다.
'죽은 후에 후회말고 살아있을때 효 행하면서
하늘에서 내려주는 복 받는 자식들이 되시길....'
[글 / 동래이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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