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등 속에 쌍둥이 형제를 담고 있었다면? 이런 일이 실제로 러시아에서 일어나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끌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트렉터 기사로 일하는 35세의 이고르 나미야토프.
16일자 모스뉴스(mosnews.com)에 따르면 이고르는 15살 때 등 부위의 통증 병원을 찾았지만, 등의 종양이 지방 덩어리라는
진찰결과를 받았다고.
20년 후 등 부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낀 이고르는 병원에서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의료진이 경악한 것은 바로 이고르의 등을 열어본 순간! 바로 이고르의 등 속에 팔, 다리가 있는 태아가 들어있는
것이다.
의료진은 등 속의 태아가 이고르의 쌍둥이 형제일 것으로 추측했는데, 이 같은 경우는 매우 희박하다고.
35년간 한 몸에 있던 이고르의 쌍둥이 태아는 형제와 이별을 하게됐고, 이고르는 연구를 거부했다고 한다.
한편 일부 주민들은 외계생명체가 이고르를 숙주로 삼아 등 속에서 기생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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