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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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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술잔 / 배철수 (노래.악보.가사.) 외로운 술잔 작사 임석호 작곡 임석호 노래 배철수 그대가 내게 남긴 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 말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은 빈 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 간 주 중 -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없는 사랑 이별의 아쉬움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나를 울게 하네요
돌릴 수 없는 세월 / 조항조 (노래.악보.가사.) 돌릴 수 없는 세월 작사 알고보니혼수상태.조항조 작곡 알고보니혼수상태 노래 조항조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 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 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 졸인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 간 주 중 -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 준 단 한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 졸인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당신이 나를 살게 한 사람이요
당신께만 / 이은하(노래.악보.가사.) 당신께만 (1979) 작사 김성욱 작곡 전태균 노래 이은하 1. 나 없으면 당신- 마음 찬비가 내린다 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와 내 맘속에 감추었지 먼 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 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2. 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결에 덧없이 지는 그런 꽃도 있으니까 먼 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마음 아프게 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그말 그말 들려-주려-고
싸늘한 태양 / 이상열 (노래.악보.가사.) 싸늘한 태양 작사 김철수 작곡 남국인 노래 이상열 1. 저 하늘 태양은 빨갛게 불타고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없었고 어둠을 살랐던 내 슬픈 육체는 싸늘한 태양을 삼켜버렸네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그 언젠가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그 언젠가 싸늘한 태양 2. 저 하늘 태양은 빨갛게 불타고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없었고 어둠을 살랐던 내 슬픈 육체는 싸늘한 태양을 삼켜버렸네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그 언젠가 이 가슴 불태울 그날은 그 언젠가 싸늘한 태양
바위섬 / 김원중(노래.악보.가사.) 바위섬 작사 배창희 작곡 배창희 노래 김원중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 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간 주 중 -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인연의 끈 / 황진영(노래.악보.가사.) 인연의 끈작사 김유한ㅇㅇ 박우철작곡 홍성욱노래 황진영사랑보다 더 무-서운게 정인 줄 알면서도-세월이- 약이라고 말하던 그 사람눈-물은 왜--- 흘-려운명이 같았-다면 추억도 같을 텐데그리움이 쌓이면서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어찌 내가 더 아픈 걸까 우는 건 당신인-데함께했던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 간 주 중 - (반복)인연의 끈-- 놓지 못하네-  -Fine-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 이은하 (노래.악보.가사.)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작사 김창남 작곡 김창남 노래 이은하 어차피 떠-난-다면 미련은 두지말고 어차피 잊-는-다면 눈물도 흘리-지 마오 이렇게 우리 서-로가 아픈 가슴 달래지만 세월이 흘러가--면 아픔도 사라- 지겠지 이제는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 되도 뒤돌아 돌-아보고 후회는 하지- 않으리 이렇게 아픈-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지- 않으리 - 간 주 중 - 이제는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 되도 뒤돌아 돌-아보고 후회는 하지- 않으리 이렇게 아픈- 사랑이라면- 다시는 하지- 않으리 다시는 하지- 않으리 다시는 하지- 않으리
한계령 / 양희은 (노래.악보.가사.) 한계령 작사 하덕규 작곡 하덕규 노래 양희은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