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너무나 답답한 생활의 연속이 되다보니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고 감옥살이가 따로 없다.
해수욕장에도 마스크 착용하지 않으면 단속하는 사람이 있어서
걸리게 되면 벌금이 무려 10만원이라는군요.ㅎㅎ
그래서 까만 마스크 하나 착용하고 시커먼 선그라스 착용하고
작은 가방 하나 메고 블루투스이어폰 귀에 꽂고는 음악에 고개 끄떡이면서
걸어서 답답함을 풀면서 간다.
3~40분 거리에 일광해수욕장이 있어서
확실한 목적지도 없이 무턱대고 걸었더니 도착하였군요.ㅎㅎ
시원한 바다 풍경이 내 마음을 오늘따라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것 같아요.
회상 / 노래-동래이훈(이병은)
즐거운 시간 혼자서도 잘 돌아다니고 왔구나~ 쓰담 쓰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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