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text/html; charset=UTF-8" autostart="true" volume="0" loop="-1">
그대 어이 보낼까요 나 어쩌면 좋아요 어이 그대를 보낼까요 그대 생각만으로 자욱한데 빈 가슴 지키며 어이 살아요 두손가득 움켜진 모래알 처럼 우리의 소중한 시간들이 씁쓸히 흩어져 버리면 나 얼마나 많은날 검버섯 처럼 죽어 있어야 하는지 그대 없는 날의 하늘이 온전히 푸르를지요 홀연히 가버릴 그대가 아쉬워 마음먼저 울먹입니다.
'´″```°³о글모음게시판▥ > ★기본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0) | 2007.12.09 |
---|---|
가을바람의 약속 (0) | 2007.12.07 |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0) | 2007.12.04 |
잊혀진 계절 (0) | 2007.12.02 |
가을 언어 (0) | 2007.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