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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글모음게시판▥/☆ 감동글 모음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최유진 "남편" 이라는 이름으로 다가 온 그대 그대의 자리가 이렇게 큰 줄을 새삼 느낍니다. 자나 깨나 가족의 행복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시고 힘든일도 마다 않는 그대의 땀방울은 참으로 귀하고 값진 것입니다. 그대가 마시는 한 잔의 술엔 많은 사연들이 담겨져 있을터인데 내 어찌 모를리 있으리요. 속상한 맘,아픈맘,힘든맘,기쁜맘... 모든 일들로 인해 마신줄 알면서도 따뜻한 말 한 마디 건네지 못 하고 잔소리 아닌 잔소리로... 곱지 못한 시선으로 그대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네요.그대가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모습에 안쓰러운 마음이 너무도 컸나 봅니다. 우리네 삶은 생각처럼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그 힘든 길에 마음으로 눈물을 삼키면서도 사랑하는 가족 앞에선 환하게 웃어 주고 걱정말라 하시는 그대... 그런 그대의 모습에 많은 힘과 희망이 샘 솟고 "행복'이 곁에 머뭅니다.그대의 축 쳐진 어깨에 따뜻한 손길로 어루 만져 주고 그대에게 힘과 용기를 드립니다. 그대가 가는 길이 힘들고 험난할지라도 그대의 길에 함께 동행하렵니다. 나의 영원한 동반자요.소중한 그대기에.. 고마워요...언제나 곁에 있어 주어서 사랑해요...따뜻하고 넘치는 사랑을 주어서 행복해요...그대가 있기에 바라만 보아도 든든한 그대... 다 전하지 못한 사랑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그대...사랑해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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