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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앗!~이럴수가★/기네스,호기심

미스테리한 현상이 벌어지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



(그림설명: 조나 델 사일렌시오의 전경)

멕시코의 듀란고주에 있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 사막은 오래전부터 정체를 알수없는 초현상이 계속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미스테리한 지역입니다.

조나 델 사일렌시오, 고요의 장소라고 불리우는 문제의 지역은 무전기나 TV, 그리고 라디오등의 전파를 자동 차단하여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각종 전자장비를 통한 통신을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강한 자력이 생성되고 있다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는 현재 세계의 여러 학자들에 의해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1960년 사막에서 석유를 찾기위해 정부에서 파견된 해리어거스토 델라 피나씨는 고요의 장소 안으로 운전을 하다 일행이 타고있던 두 트럭들이 한꺼번에 원인모를 고장을 일으켜 무전기를 이용해 상부에 보고를 하려고 했으나, 그들은 전기와 관련된 모든 물건들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트럭을 밀어 다시 사막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사고 지점으로부터 백여미터 정도 벗어난 장소에서 모든 전자 장비와 트럭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한 일행은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였고, 그때부터 문제의 지역은 고요의 장소라고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그림설명: 조나 델 사일렌시오에 있는 이상한 바위 모습)

1975년, 새로 산 트럭을 몰고 고요의 장소 일대의 운석과 광석 채집을 하려던 디아즈씨 부부는 거센 비바람을 만난뒤 트럭이 작은 늪에 빠져 꼼짝하지 않는 상황을 경험하여 난감하게 생각했다고 하나, 그들은 멀리서 손을 흔들며 다가온 두명의 청년들을 보게 됩니다.

노란색 비옷과 모자를 쓰고 트럭을 밀어준 젊은이들은 디아즈 부부의 트럭을 늪에서 빼내 주었다고 하며,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에 트럭에서 나와 인사를 하려고 했던 디아즈씨는 두 청년이 온데간데 없고 주위에 그들의 발자국조차 없는것을 발견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며 고요의 장소에서 빠져나왔다고 합니다.

1979년 약속시간에 맞춰 친척집을 방문하려고 고요의
장소를 가로지른 지름길을 달리던 루벤 로페즈씨는
갑자기 자신의 밴이 멈추고 엔진이 꺼지는 현상을
경험합니다.

시동을 다시 걸려다 실패한 로페즈씨는 가지고 있던
무전기로 인근의 친척집에 연락하려고 하다 당일 충전한 무전기 배터리가 다 나간것을 보았고, 이상한 마음에 앞을 쳐다봤던 그는 차에서 수십여미터 떨어진 장소에 5명의 소인들이 그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림설명: 맑은날 찍은 조나 델 사일렌시오)

4살정도 아이의 크키였던 소인들은 은색옷을 입고
핼멧을 착용하고 있었고, 핼멧사이로 그들의 얼굴을
볼수있던 로페즈씨는 문제의 소인들이 모두 늙은
어른들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멀리서 점점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던 소인들을 본
로페즈씨는 자신의 밴이 멈추었던곳이 오르막 언덕
이었다는 것을 알아낸뒤 기어를 뉴트랄에 놓고 밴을
후진시켰고, 이 모습을 본 5명의 소인들은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들이 사라진뒤 밴에 시동이 걸리고 무전기가 아무런 장애없이 잘 작동하는것을 본 로페즈씨는 방향을 돌려 고요의 장소에서 빠져나온뒤 당시의 경험담을 신문에 제보하여 인근에 사는 주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무말없이 사막에 서있는 사람, 말을 붙이려 다가가면 사라지는 이상한 소인들, 말과 개등의 동물들이 사막을 들어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친 사건, 그리고 하늘에서 비같이 내리는 자갈들의 목격담등이 있는 고요의 장소는 오늘날까지도 계속하여 초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조나 델 사일렌시오의 모습)

멕시코에서 초현상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조나 델
사일렌시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