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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나의하루보기★/오늘은 또, 뭘해?

바람부는 바닷가로 혼자 걸어서...(2019-6-22-토; 일광해수욕장)


오후가 되어서

대충 집안에 일들은 다 마무리하고

밖을 내다보니 날씨는 조금 흐리지만

공기 만큼은 너무 너무 상큼하게 느껴졌다.


아마도 어저께 내 마음으로 약속을 한것이

이루어 지려나 보다....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챙겨 입고 밖으로 나와서 버스를 탈까 생각하다가

그냥 걷기로 마음을 굳히고 시나브로 걷기 시작했다


가면서 길가에 예쁜꽃들과도 이야기 해보고

꽃가루를 먹기위해 열심인 곤충들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면서

한장 두장 찍어 보았다.


때 이른 바닷가는 집에서 더운걸 느끼던것과는 너무나 다르다.

시원함이 온 몸으로 느껴오는것이 이래서 바닷가를 찾나보다 ...생각해봤다.

사진으로 대신...ㅎㅎ

사진으로 대신...ㅎㅎ



((( ▲ 동영상 입니다.)))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은 < Ever green - 동래이훈> 이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