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9월 8일 우리 둘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면서 혼례를 올렸지요
신혼의 달콤함도 모른채 둘은 열심히 일을 하였고
딸과 아들을 낳아서 열심히 양육하면서 재롱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냈답니다.
여보 외득씨~
행복이란걸 다 알지도 못했는데
아니 이제서야 손주들 재롱에 한창 행복해야 할 나이인데
왜~ 이리도 일찍 그 멀고 먼 하늘 나라로 쓸쓸히 홀로 떠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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