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찌뿌둥 하고 힘이 빠지는듯한
나른함이 마구 밀려오는 점심후의 식곤증인지
아니면 봄이라서 베란다를 통해 스며드는
봄햇살의 춘곤증인지 잘은 몰라도
내 몸은 움직여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여
근력운동을 너무 소홀하게 한것이 틀림없다.
그래 가까운 산행으로 내 몸을 달래보자.
자리를 박차고 등산복으로 간편하게 입고
힘차게 출발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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