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포토(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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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개팔자 상팔자 ▷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스위스 쉬프하임에서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온 개가 시냇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재미] 모자와 차의 이중주 ▷ 22일(현지시간) 포뮬러원 경기가 열리는 독일 호켄하임에서 한 열성팬이 미니 자동차로 장식한 모자를 쓰고 있다

[재미] 시선 끌기 ▷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잔드보르트의 해변에 한 짖꿎은 사업가가 마치 비행기가 지붕에 꽂힌 것처럼 장식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미] 중국의 소싸움 ▷ 21일(현지시간) 중국 남서부 기양 근교에서 소싸움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구경을 하고 있다.

[재미] 미사일을 격납고에 넣는 방법 ▷ 22일 알래스카의 델타 정크션 부근 포트 그릴리에서 노동자들이 지상 배치 요격 미사일을 격납고에 넣고 있다. 이 요격 미사일은 미국 본토를 향해 날아오는 적군(敵軍)의 미사일을 도중에서 격추키위한 미국 국가미사일 방어 시스템의 첫 핵심요소로, 알래스카 내지(內地)에 설치된 것이다. 올해 말까지 5기의 요격미사일이 추가로 700에이커에 달하는 이 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 그리고 역시 같은 기간중 또다른 4기가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내에 설치된다. 아울러 오는 2005년말까지 10기가 포트 그릴리에 추가 설치됨으로써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부시 행정부의 미사일방어 체제가 본격 출범하게된다

[재미] 호수 위의 무대 ▷ 20일(현지시간) 콘스탄스 호수 위에 마련된 뉴욕 스카이라인 모양의 대형 이동무대에서 레온하드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 21일 브리겐쯔 페스티발이 열릴 예정이다

[재미] 더위엔 얼음이 최고야 ▷ 일본에 폭염이 계속된 가운데 동물원에서 얼음으로 더위 식히는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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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선탠은... ▷ 22일 폭염이 계속된 가운데 수영장에서 한 여성이 비키니 수영팬티를 반쯤 내리고 누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선탠을 즐기고 있다

루돌프 여인 ▷ 22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열린 홍콩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정수문(Sammi Cheng)이 콘서트중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3인의 레이싱걸, 누드 레이싱걸 플레이보이 노크 ▷ '레이싱 퀸' 최혜영, 홍연실, 서다니(왼쪽부터) '레이싱 걸 삼총사'가 미국 플레이보이의 사진작가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국내 톱 레이싱걸들이며 최근 누드 프로젝트에 진출한 홍연실 최혜영 서다니가 미국의 톱 누드 사진작가 킴 미즈노로부터 "지금 당장 미국에 와도 좋다"는 극찬을 받았다. 한국 출신의 '노랑나비' 이승희의 사진집 '버터플라이'을 촬영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미즈노는 이들 3총사에 대해 "아시아권의 여성들이 이렇게 키가 크고 미인이라는 데 놀랐다"며 "함께 일해보고 싶다"며 적극적으로 문의했다 ▷ 살인미소로 유명한 홍연실양 ▷ 화제의 '레이싱 퀸 누드 프로젝트'에 참가한 서다니양 ▷ 화제의 '레이싱 퀸 누드 프로젝트'에 참가한 홍연실양. ▷ 화제의 '레이싱 퀸 누드 프로젝트'에 참가한 최혜영양

할리우드 스타 '최고-최악-최대 가슴' 글로브 비교자료 ▲ 모든 여성들이 선망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할리우드의 '가슴짱'은 누구일가? 미국의 주간 연예지 '글로브'가 최신호에서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가슴을 비교하며 최고의 가슴, 최악의 가슴, 최고 큰 가슴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의 가슴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가슴의 소유자는 팝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글로브'는 '여성들이 가장 원하는 가슴 이외에 더이상 다른 말이 필요없다'며 아길레라를 주저없이 '가슴짱'으로 뽑았다. 또 미국 TV시리즈 'SOS 해상구조대'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카르멘 엘렉트라는 완벽한 크기와 모양으로 '엘렉트라가 날아다니는 듯한 모양의 가슴'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영화 '엑스맨2'에서 출연했던 레베카 로마인 스타모스도 '신비함이 가득한 가슴의 소유자'로 평가됐다. ▲ 완벽한 크기와 모양 카르멘 엘렉트라(左), 신비감 넘쳐나는 로마인 스타모스(右) 최악의 가슴은? 이 부문에는 무려 6명이나 되는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부분 작은 가슴의 소유자들이 그 주인공. 할리우드 최고의 몸짱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카메론 디아즈는 영화 '미녀삼총사'에서 보여줬던 풍만함과 거리가 먼 '납작가슴'으로 '기만죄'에 걸렸고, 모델과 배우로 활동중인 패리스 힐튼도 절벽 가슴의 소유자로 뽑혔다. 케이트 허드슨과 제니퍼 가너도 마찬가지. 한편 수잔 서런든과 제시카 심슨은 너무 쳐지거나 올라가 차라리 노출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은 케이스. ▲ 카메론 디아즈 등 6명 "너흰 제발 벗지마" 카메론 디아즈(左), 패리스 힐튼(右) ▲ 케이트 허드슨(左), 제니퍼 가너(右) ▲ 수잔 서런든(左), 제시카 심슨(右) 가장 큰 가슴은? 영화 '킬빌' 시리즈에 출연했던 비비카 A.폭스는 '매머드급 사이즈로 빌과 영화팬들을 흥분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1위에 올랐고, '산을 뒤덮을 정도의 전설적인 가슴을 소유했다'는 영화배우 돌리 파톤과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도 '거유 스타'의 대열에 합류했다. ▲ A.폭스 - 파톤 - 캐리 "젖소부인 울고간다" 비비카 A.폭스(左), 돌리 파톤(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