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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전의 컴퓨터? 고대 기계 장치 비밀 밝혀진다 ㅍ

 

2000년전의 컴퓨터? 고대 기계 장치 비밀 밝혀진다

 



2,000년 전 그리스 안티키테라섬 인근에 침몰된 로마 시대 화물선에서 발견된 ‘청동제 기계 장치’에 대한 정밀 분석이 시작되어 조만간 기계 장치의 용도 및 상세한 구성 원리가 밝혀질 전망이라고 8일 영국 일간 스코츠맨, 디스커버리 채널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안티키테라 기계 장치(Antikythera Mechanism)’라 불리는 이 기계 장치는 지난 1900년 경 그리스 어부들에 의해 발견된 후 그리스 아테네 박물관이 보관하고 있었다.

최근 영국-그리스 합동 조사팀은 미국 ‘Xtekxray’사가 특수 제작한 3차원 X-레이 판독기를 이용 고대 기계 장치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했고, 안티키테라 기계 장치가 ‘천문학 계산기’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

작은 신발장 크기의 ‘안티키테라 기계 장치’는 수십 개의 톱니바퀴 및 다이얼 등으로 구성된 복잡한 구조인 것이 확인되었고, 기계 안에 숨겨져 있던 고대 그리스어로 새겨진 문장 등을 분석한 결과 이 장치가 달, 별 등의 움직임 등을 계산하는 ‘천문 컴퓨터’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게 과학자들의 설명.

연구에 참여한 그리스 대학교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분석 결과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고대 과학 기술 역사를 새로 써야 할 것이라 밝혔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 ‘안티키테라 기계 장치' 연구 단체 사이트)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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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수에 괴물? 목격자만 300명
온갖 기상천외한 일들을 찾아 소개하는 다큐 히스토리 채널 ‘이상한 나라 USA’가 11일 미국의 샹플레인 호수에 산다는 괴물에 관한 이야기를 방영, 흥미를 자아냈다.
 

방송에 따르면 미국의 제 6대 호수라 불리는 버몬트의 샹플레인 호수에는 ‘챔프’란 괴물이 산다는 전설이 수백 년 째 내려오고 있다. 목격한 사람만 3백여명이 넘고, 어떤 사람은 사진을 찍기도 했다.

취재진은 우선 1977년 샹플레인 호수에서 문제의 괴물을 찍었다는 한 목격자를 만났다. 당시 공개된 사진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 괴물이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는 의견과 조작된 사진이라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 것. 아직까지 괴물의 존재여부는 결론이 나지 않고 있지만 사진을 찍은 본인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라 주장하고 있다.

주인공 산드라 맨시씨는 “난 챔프를 봤다”고 확언한 후, “아이들이 마침 호수로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사진은 한장 밖에 찍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겁에 질려있는 남편과 아이들을 진정시켜 급히 피신해야 했다는 것. 산드라씨는 “사진이 조작된 것이 아님은 이미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취재팀은 산드라의 사진이 진짜임은 확인했지만 흐릿한 사진 한장으로 챔프의 존재를 확인하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직접 샹플레인 호수로 사실 확인에 나섰지만 방대한 호수에서 괴물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샹플레인 호수는 길이 193m 폭 19m로, 깊은 곳은 수심이 무려 120m나 되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때문에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괴물을 찾아 샹플레인 호수를 뒤졌지만 종종 목격자만 있었을 뿐 괴물의 은신처 및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

한편, 지난 20년간 챔프를 비롯한 여러 전설에 대해 글을 써온 괴물 전문가 조 세트로씨는 “챔프를 본 목격자만 3백명이 넘는다”며 “프리시어사우르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주장했다.

 ‘프리시어사우르’는 약 3천 7백만년에서 6천 5백만년전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선사시대 생물. 이어 “1849년엔 샹플레인 호수로부터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실제 원시고래의 시체가 발견된 적이 있다”면서 “이 근방에서 선사시대 생물체들이 살고 있다는 것은 과장된 얘기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챔프의 정체는 역시나 확인불명. 취재팀은 전문가들과 함께 샹플레인 호수를 수일에 걸쳐 샅샅이 뒤졌지만 결국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

결론은 오늘날 모든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도 챔프의 존재여부조차 알아내기 힘들 만큼 호수가 방대하다는 것과 단, 샹플레인 호수가 챔프 같은 괴물들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며 선사시대 생물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사건인 셈. 끝으로 취재팀은 “취재하며 샹플레인 호수에 괴물이 산다는 것을 믿게 됐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아내게 만들었다.

(사진 = 미국 샹플레인 호수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괴물 ‘챔프’, 방송장면)

 

 

 

美 텍사스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 출현

 

 

UFO 신봉자들이 '놀랄 만큼 선명한 미확인비행물체의 비디오가 공개되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비디오 속의 미확인 비행물체들은 빠른 속도로 공중을 휘젓다 역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이와 같은 미확인비행물체의 존재를 설명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고도 문명을 이룬 외계 생명체가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정탐하러 왔다는 주장이 그 중 하나이다.
또 미 정부가 극비리에 신형 전투기를 실험하다가 목격되었다는 것이 또 다른 가설이다.
 
 
 
 
 
 

Bohemian rhapsody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Any 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Mama, I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oh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 No, no, no, no, no, no, no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right outta here

간주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 way the wind blows

이게 정말 현실일까
아니면 환상일까
산사태 속에 묻힌 것처럼
현실을 벗어날 수가 없어
눈을 뜨고
하늘을 한번 바라 봐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야
동정따위는 필요없어
그냥 쉽게 왔다가 쉽게 가 버릴 테고
고상하지도, 비천하지도 않으니까 말야
어디서 바람이 불어오든지
내게 문제될 건 없어

어머니, 방금 사람을 죽였어요
그의 머리에 총을 들이대고
방아쇠를 당겼고 그는 이제 죽었어요
어머니, 삶이 이제 막 시작한 것 같은데
난 내 삶을 내팽개쳐 버린 거에요

어머니, 당신을 울게 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내가 이번에 돌아오지 못하더라도
앞으로도 꿋꿋이 살아가세요
마치 아무 문제도 없는 것처럼요

이젠 늦었어요, 시간이 됐어요
등줄기를 따라 소름이 끼쳐오고
육신이 항상 쑤셔와요

모두들 안녕, 이제 가야 해요
모두를 뒤로 하고
진실을 받아들여야 해요

어머니, 전 죽고 싶지 않아요
때로는 차라리 제가 아예
태어나지 않았기를 바라기도 해요

한 남자의 그림자가 보이는군요
광대 스카라무쉬
판당고 춤을 추어 보지 않을래?
천둥과 번개가
나를 두려움에 떨게 해

갈릴레오 갈릴레오
귀하신 몸, 갈릴레오 피가로

난 그저 불쌍한 아이일 뿐이야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이 아이는 가난한 집의 불쌍한 아이야
이 악몽에서 그의 목숨을 구해 주자구

쉽게 왔다가 쉽게 가는 인생
날 보내주세요 - 절대로 안돼
널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놔 줘요 - 안돼!
널 보내 줄 수 없어
그를 보내 줘요 - 안돼!
널 보내 줄 수 없어
저를 제발 놓아 주세요 - 보내 줄 수 없어
날 보내주세요 - 널 보내 줄 수 없어
제발 보내주세요 - 안돼, 안돼, 안돼!

마마 미아
제발 절 좀 보내주세요
마왕께서 내게 악마를
준비해 놓으셨구나

당신이 어떻게 내게 돌을 던지고
침을 뱉을 수 있는거지?
날 사랑해놓고서 어떻게 죽도록
내 버려 둘 수가 있는거야

내게 이럴 수는 없어요
나가야만 해
여기서 빠져 나가야만 해

간주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어
누구나 다 알고 있어
내게 문제될 건 아무 것도 없어
그 어디에서 어려움이 닥쳐와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