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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라 . 주변 사람들이 내 삶의 일부가 되듯 나 역시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오늘 하루 마주치는 사람들과 어떤 말과 행동, 생각과 느낌을 주고 받아야 할까?나에게 그들은, 그들에게 나는 어떤 존재일까? - 안젤름 그륀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中 에서 -
군국주의 망령 군국주의 망령 海廣 강동래 영토를 강탈하고 주권을 침탈한죄 무엇으로 갚을려나 아직도 모자라서 기고만장 앙탈을 부리고나 천하에 없는 후안무치한 강도들아 백두대간 뻣어내린 피붙이 형제 유구한 반만년을 도도히 지켜 왔다 선열들의 우국충절 백의민족 아리랑에 갈매기가 노래 하고 푸른파도 ..
편안한 사람 편안한 사람 생각해도 부담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그 사람을 닮아 가고 싶다. 아무리 큰일을 만나도 허둥대지 않고 조용히 해결해주는 사람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부르면 지체 없이 가겠다는 그 총명한 모습 예민하게 자기 성 쌓기에만 급급한 세상에 일이 닥치면 자기의 수..
빛나는 말 빛나는 말 한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가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속을 헤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고 암울하게 보낼 ..
조금씩만
황진이의 말 [시조] 황진이의 말 기생년 생년월일 알아서 무엇 하오? 치마 속 붉은 골짝 발 씻고 가면 되지 골골이 붉은 단풍을 다 가지려 하시오. 바람에 노래하고 구름에 시를 짓고 거문고 뜯는 손에 남의 손 얹혔어도 마음은 푸른 시내에 목욕하고 있다오. 2007. 7. 4. 글 / 정문규
마음의 창 .. 마음의 창 .. 느림은 게으름이 아니고 빠름은 부지런함이 아니다. 느림은 여유요, 안식이요, 성찰이요, 평화이며 빠름은 불안이자 위기이며, 오만이자 이기이며, 무한경쟁이다. 땅속에 있는 금을 캐내 닦지 않으면 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내 마음속에 있는 정서의 창을 열고 닦지 �으면 창이 없..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그냥 당신이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 마음의 거리에 있는 당신이라서 사랑합니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서면 다정히 마음의 어깨를 기댈 수 있는 당신이므로 사랑합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쑥스럽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