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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글모음게시판▥/☆ 감동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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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연가 별빛의 연가 글 : 장 세 희 고요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보석처럼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바라보면 그 영혼 순수한 소녀처럼 가슴이 설레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저 숱한 별들 속에 가슴 저리게 그리운 당신의 모습이 어리어 있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숨결이 살포시 깃들어 있습니다 눈물에 가엾게 젖은 눈..
잘라 낼수 없는 그리움
첫눈 첫눈 / 정호승 너에게는 우연이나 나에게는 숙명이다 우리가 죽기 전에 만나는 일이 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나는 네가 흘렸던 분노의 눈물을 잊지 못하고 너는 가장 높은 나뭇가지 위에 앉아 길 떠나는 나를 내려다본다 또다시 용서해야 할 일과 증오해야 할 일을 위하여 오늘도 기도하는 새의 손등 위..
그리움 ^^*
연애를 하세요 연애를 하세요/정헌재 연애를 하세요.... 사랑을 찾아요.... 사람을 만나요.... 그걸 누가 모르나요....? 사랑하는 일이 뭐 쉬운가요....? 사람을 만나는 일이 뭐 쉬운가요....? 연애를 거는 일이 그리 쉬운가요....? 그럼....사랑 찾아 떠나는 길이 그렇게 쉬운 줄 아셨어요....? 그거....원래 겁나게 어려운 일이..
★ 107세 어머니를 봉양하는 72세 아들의 효심 ○ 충남 보령의 이건우 할아버지는 여전히 지극한 효심으로 어머니를 보살핀다. 이건우 할아버지의 어머니는 107세의 장열환 할머니. 1899년에 태어난 할머니는 무려 19∼21세기를 걸쳐 장수를 누리고 있다. "내 삶이 다하는 날까지 어머니의 손과 발이 되고 싶다. 어머니에게 받은 한없는 사랑에보답하..
아버지라는 이름.... 아주 아주... 먼 훗날의 이야기처럼만 느껴졌었는데... 아주 아주 ... 어릴 적 막연한 상상속에서만 일어나는 일이었는데... 어느 순간.... 한 아이의 아빠가 되어버렸습니다.. 내가.. 아빠가 되다니요... 녀석이 세상에 눈을 뜨면서 말라붙었던 내 감성창고에 녹슨 문에 기름칠을 해서 그 문을 활짝 열어.....
이런 남자 곤란해... §툭하면 삐지는 남자. 남자가 웬 삐침이냐 할지 모르지만 건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다. 여자보다도 훨씬 잘 삐지는 게 바로 남자라는 동물이다. 그러나 '사내 자식이 삐치기는... 하는 소리가 넘 듣기 싫어서 표현을 안하 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툭하면 삐지는 남자들.... 아마도 인격적으로 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