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글모음게시판▥/☆ 좋은글 모음 (106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 따뜻한 사람들 마음 따뜻한 사람들 글/ 용혜원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나누며 살.. 한 사람을 생각하며 ♠.한 사람을 생각하며.♠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 묻어 놓고 살아 갑니다. 그 사랑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 되어 내 가슴을 울리고 때로는 구름이 되어 내 가슴 이곳 저곳을 누비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픈 마음에 너무나 큰 그리움 때문에 사랑했던 사람을 미워하진 않았음 좋겠습니다...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어느 누구도 당신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 자신과 다른 .. *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글 / 이효녕 붉다 못해 주홍빛..... 토해내는... 늦은 단풍이 흩날리는 날 누군가 부르던 젖은 억새 아무도 부를 수 없어 ... 모든 참회를 마지막 끝내고 고개 수그리고 그대로 앉아 있었지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던 은행잎도 거리에서 사람들 발길에 밟히며 추운 겨울 그리도....... ★ 영혼의 보화를 지키는 삶 ★ ★ 영혼의 보화를 지키는 삶 ★ 어느 날 한 부자에게 발송자의 이름과 주소가 없는 편지 한 통이 날아들었습니다. 부자가 조심스럽게 편지를 뜯어보니 그 속에는 값비싼 뮤지컬 관람권 두장이 들어 있었지요. 부자는 누가 티켓을 보냈는지 매우 궁금했지만 부인과 함께 공연장으로 가서 뮤지컬을 아주.. 강 저편에 江 저편에 흘러도 씻기지 않는 긴- 아픔 믿음의 大地위로 江이 흐르고부터 이편과 저편의 바라봄은 시작되었고 가슴으로 앓는 그리움이 되어 해가 뜨면 해가 잠기고 별이 뜨면 별이 잠기는 깊은 강물이 되었지 千年같이 흐르는 億劫의 江이 되었지 꿈에라도 저편으로 건너는 나는, 깨고 나면 늘 이편..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 부는 날에는 가슴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자 억겁의 세월을 가두어 쌓여있을 먼지나 털어보자 사는 게 어디 욕심대로 채워지더냐. 더딘 걸음 발목마저 잡히지 않느냐 내가 가진 것이 나의 분량이라 넘치기를 바라는 소망조차 사치스럽고 하늘 우러러 탐욕인 것을 분수 모르는 .. ♤..커피가 생각나는 날..♤ ♤..커피가 생각나는 날..♤ ............朴眩珍 오랜습관 처럼 마시는 커피 진동하는 사랑의 냄새 데워 에소프레소 커피에 짙게 넣어 마신다 감미로운 음악처럼 마음의 선율 테이블에 수북히 쌓인다 손끝에 행복의 떨림이 일렁인다 소금처럼 짠맛만 나던 마음의 눈물샘... 향기로운 사랑의 향기 취해 비..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