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글모음게시판▥/☆ 좋은글 모음 (10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 어떤 사람에게 무엇을 준다는 것은 어떤 사람에게 무엇을 준다는 것은 그리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주는 법도 알아야 하지만 받는 법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주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아직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을 무척이.. 사랑의 눈빛 하나 보내주세요... 사랑의 눈빛 하나 보내주세요... 오늘도 내 가슴에 눈빛 몇 개 쌓였습니다. 사랑의 눈빛, 희망의 눈빛, 감사와 용서와 이해의 눈빛, 이 눈빛들이 하나하나 쌓일 때마다 내 가슴 창고는 그 만큼씩 밝아지고 넓어집니다. 우리는 내 앞의 말이나 행동으로 살아 가는 것이 아니라 돌아선 다음 가슴 창고에 쌓..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 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 가진 것 없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 가진 것 없이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 첫째 - 화안시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 - 언시 말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창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을 전하는 것이다. 셋째 - 심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함을 주는 것이고 .. 내 사랑, 나의 몹쓸 포로여! 내 사랑, 나의 몹쓸 포로여! 筆利利/김영원 저 길 어디쯤인가 물웅덩이처럼 고여 있던 안개 속에 끝끝내 꽂혀있던 나의 화살이 무심결에 녹슨 시간들을 툴툴 털어낼 때 오랜 마취에서 깨어나 투명하게 피어오르는 당신 철없던 우리사랑은 이정표 없는 독한 술이라고 자꾸만 투정하는 당신을 나는 도로.. 인생을 배우는 마음 인생을 배우는 마음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사람이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는 마음.. 시를 먹고 사는 일 시를 먹고 사는 일 정은숙 시를 먹고 사는 일은 쓸쓸하다 헛헛한 삶을 일으켜 숟가락으로 눈물을 떠 내는 것 혼자 앉은 식탁에 빈자리 하나쯤 마련해 두고 그릇 가득 별빛을 담아 놓는 일이다 누군가는 밥을 먹으라고 했지만 뜨끈한 양푼에 꽂는 서툰 숟가락질은 덜거럭 소리를 내고 밥을 삼킨 목울대..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