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³о글모음게시판▥

(3012)
혼자 있을때도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장현수 사랑하는 마음을 다 보여줄 수 없어 가끔 가슴이 아프다 그리움을 말로 전하고 돌아서면 또 다른 그리움이 앞을 이슬처럼 눈물처럼 막아선다 멀리있어 그리운것을 지금 인연으로 어쩔수 없다면 지금 이순간 같은 하늘 같은 공간에 마음을 나누고 정을 나누었던 순간처럼 그렇게 서로에..
뻔뻔한 사람은 누구? 뻔뻔한 사람은 누구?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던 한 여인이 매점에서 잡지 한 권과 과자 한 봉지를 사고는 탑승 전까지 대기실에서 잡지를 읽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뒤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옆을 쳐다보았습니다. 옆에 앉은 어떤 신사가 방금 자기가 놓아둔 과자 봉지를 뜯고 있..
정직이 가져다 준 행운 정직이 가져다 준 행운 당장 돈이 없어서 먹을 음식이 없는데 길거리에서 누군가 지갑을 떨어뜨리고 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체코의 두 청년이 이러한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노숙인을 상대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 정진영- / 인사이트 & via ViralBrothers(Youtube) - -----..
지금은 아픔과 고통뿐일 지라도 지금은 아픔과 고통뿐일 지라도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사업에 열세 번이나 실패한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에게 이제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느냐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결국 열네 번째 시도 만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사람들이 물었다. "그렇게 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어떻게 포기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는 호주머니에서 보석 두 개를 꺼냈다. "이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결코 포기할 수 없었지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하나는 눈부신 광채가 나고, 하나는 흐릿해 보이지요? 흐릿해 보이는 이 보석은 열 번밖에 깎이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눈부신 광채가 나는 이 보석은 백 번 이상 깎이는 아픔을 겪은 것입니다. 저는 사람의 인생도 이처럼 아픔과 고통의 칼날에 많이 깎일수록 더욱 빛날 ..
낙엽아 (소슬 바람에도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 소천 방식으로 찍다) 낙엽아! 너는 떨어져 뒹굴다 가면 그만이지만 허전한 나는 어쩌란 말인가! 낙엽아! 너는 멋대로 굴러가면 되지만 보내야하는 아픈 마음은 어쩌란 말인가! 낙엽아! 너는 아무 소리 안 해도 되지만 소리 내어 울지 못하는 이 마음 ..
백점짜리 인생 100 점 짜리 인생 어느 조찬 모임에서 한 장관이 외국인에게 들었다며 "100점짜리 인생"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일단 26자의 알파벳 순서대로 숫자를 붙이자고 했다. A에 1을 붙여주고 B에 2, C에 3, D에 4... 이런 식으로 가면 Z는 26이 된다. A B C D E F G H I J K L M N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O P Q R ..
♡...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 때가 부부 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 거 충분히 이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