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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낭송시

그리움의 꽃

 





        그리움의 꽃 그대를 사랑하게 된 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했기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 그대를 찾아 나서렵니다 사랑은 저 멀리 있어도 보이지 않아도 정녕 내 것이 아니라 해도 그대 그리워하면서 그대 영혼 속에 피어나 서러운 꽃으로 질지라도 그대 가슴에 피는 영혼의 꽃이 되겠습니다 내 영혼의 긴 방황은 허망한 여로였기에 여로의 길 끝에 절망이 아닌, 그대 가슴에 영원히 피어나는 그리움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박 장락 낭송: 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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