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아
이제 또 떠나면 3개월이란 아빠에겐 너무나 긴 시간 동안
해외에서 떨어져서 보내야하는 아빠의 마음은 벌써 착잡하구나.
이 기차를 타고 가면 내일은 직장 다른 직원들과
비행기를 타고 떠나겠구나.
다음 휴가때까지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윗 상사에게나 아래 많은 직원들에게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길 바란다.
잘 다녀오너라.
이렇게 아들은 3개월이라는 기약을 두고 내곁을 떠납니다.
잠시후에는 기차가 도착하여 싣고 동대구로 출발하겠군요.
맛있는 음식도 제대로 못 만들어 먹여서 미안해```
너무 짧은 휴가기간이었구나...
건강하게 돌아오너라.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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