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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글모음게시판▥/☆ 감동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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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예약합니다 ★ 내일을 예약합니다 ★ 내일을 예약합니다. 저기 저 하늘과 같이 눈부시게 파란 내일을 예약합니다. 내일은 생각이 젊어져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정열이 살아나고 내일은 건강해 져서 진리를 위해 양심의 고동을울릴 수 있고 내일은 마음을 활짝 열어 마음이 사라지고 더불어 사는 날이길. 내..
슬프고 햇살 좋은 날에 슬프고 햇살 좋은 날에 詩 / 공복자 난 그저 자랑하려 했었습니다 나도 사랑을 하였노라고 남들이 가진 사랑을 나도 있다고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사랑을 하는 방법을 잘 몰랐습니다 나다운 게 뭔지 잘 몰랐습니다 그것이 남을 배려하는 것이라 착각하며 인간이 되고 싶다는 욕구가 앞서서 인간..
야 ~ 이 XX야 '야 이 XX야!' 그는 집이 가난하여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했고 15살에 고아가 되어 소년 가장이 되었다. 학력도 부족하여 대기업의 공장 사환으로 들어가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하여 청소부터 시작했다. 어느 날 공장에서 제일 무서운 선배가 '야 이 새끼야' 하며 부르며 공장 기계를 몽땅 다 닦으라고 했다..
마음의 꽃을 피워라 마음의 꽃을 피워라 인간은 진정한 삶을 추구하려고 하며 그 가치를 인식하면서 사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인간 외의 다른 동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지혜와 영혼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늘 깨어 있으면서 고귀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
몹시도 그리운 날은 새파아란 새싹이 돋아나 듯 몹시도 그리움이 움트는 날은 울렁이는 가슴을 부여안고 높다란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그래도 그리움이 내 가슴을 떠나지 않을 때는 한 움큼 눈물을 쏟아 냅니다 사시장철 무심히 지나는 계절이지만 꽃가루 흩뿌리는 봄이 오면은 애련哀戀의 상처 고이 묻어 둔 채 새록새록..
상처 상처가 없는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사람이 더 아픈사람을 안아주는거다
노래여 노래여....낭송/김미숙 노래여 노래여 - 글 : 이근배 / 낭송: 김미숙- 푸른 강변에서 피묻은 전설의 가슴을 씻는 내 가난한 모국어 꽃은 밤을 밝히는 지등처럼 어두운 산하에 피고 있지만 이카로스의 날개를 치는 눈 먼 조국의 새여 너의 울고 돌아가는 신화의 길목에 핏금진 벽은 서고 먼 산정의 바람기에 묻어서..
그대에게 난... 그대에게 난 詩 유필이 그대에게 난 - 詩 유필이 그대가 달이라면 난 달빛 사랑을 먹고 사는 달맞이꽃이 되겠습니다 그대가 포근한 햇살이라면 난 그대를 하루종일 바라보는 해바라기 꽃이 되겠습니다 그대가 풀잎이라면 난 그대의 가슴을 촉촉이 적시는 영롱한 이슬이 되겠습니다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