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글모음게시판▥/☆ 좋은글 모음 (1069) 썸네일형 리스트형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49%의 그리움과 51%의 기다림 당신으로 향하는 내마음이 진정한 사랑이기에 그리움보다 더한 기다림이란 색깔로 온통 제마음을 물들이겠습니다. 조금 모자란 그리움이면 어떠하겠습니까? 기다림이 숙성되어 언제까지나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당신이 가진 그리움마져도 내몫으로 알고 이..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늘은 깨어 있었다 하늘은 깨어 있었다 슬픔 깊은 기도에도, 아픔 심한 기도에도 심해 같은 침묵이어서, 얼음 같은 반응이어서 죽은 줄 알았던 하늘이 살아 있었다 잠든 줄 알았던 하늘이 깨어 있었다 비록, 얼굴은 비치고 있지 않지만, 입을 열어 말은 하지 않지만, 입으로는 하느님, 하나님, 부처님, 갖은 야양 다 떨면서..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용 혜 원 가을 하늘빛이 내 마음까지 푸르게 만들고 불어오는 바람이 느낌마져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고독이 마음의 의자에 앉아 심심한 듯 덫을 놓고 나를 꼬드기고 있습니다 길가에 가냘프게 피어오른 코스모스들이 그리움 얼마나 가득한지 몸을 간드러지게 흔들.. 그대의 발길 머무는 곳에...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글 / 황 봉 희- 그대 코스모스를 보고 있나요? 나 그대 발길 머무는곳에 허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있나요? 나 그대 발길 머무는곳에 한마리 작은새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 밤하늘의 별을 보고있나요? 나 그대 발길 머무는곳에 초저..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번역글 옮김) Les Bicyclettes De Belsize.. Mireille Mathieu..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 나 늙으면 당신과 이렇게 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난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 꿈을 잊지 마세요 어둡고 구름이 낀 것 같던 날은 잊어버리고 태양이 환하게 빛나던 날을 기억하세요. 실패했던 날은 잊어버리고 승리했던 날을 기억하세요. 지금 번복할 수 없는 실수는 잊어버리고 그것을 통해 교훈을 기억하세요. 어쩌다 마주친 불행은 잊어버리고 우연히 찾아온 행운을 기억하세요. 외로웠던 날은 .. 아름다운 마음들 아름다운 마음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