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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나의하루보기★/오늘은 또, 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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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긴 추석연휴에.... 이젠 혼자라서 더 외로움이 커지고 나도 모르게 골똘한 생각에 잠길때면 시잘대기없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뜨거운 눈물이 주루루룩~ 소리없이 떨어진다. 어떤 부부처럼 서로 맞지않아 이혼을 하였다면 우연히 길을 걸어 가다가 마주칠수도 있겠지만 살아있는 육안으론 이제 볼 수 없..
아내가 하늘나라에서....... 아내가 하늘나라에서 휴가를 나온다면... 저 먼 하늘 나라로 먼저 떠난 아내가 하루 휴가를 얻어서 올 수 있다면 아니 하루가 아니라도 좋다. 하루의 반, 그것도 많다면 한 시간 아니 반 시간도 괜찮은데 그것도 안 된다면... 딱 5분 그래, 5분 만이라도 시간을 주신다면 나는 이 보다 더 큰 ..
보고싶은 내 아내 외득씨.... 1979년 9월 8일 우리 둘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면서 혼례를 올렸지요 신혼의 달콤함도 모른채 둘은 열심히 일을 하였고 딸과 아들을 낳아서 열심히 양육하면서 재롱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냈답니다. 여보 외득씨~ 행복이란걸 다 알지도 못했는데 아니 이제서야 손주들 재롱에 한창 행복해..
18호 태풍 차바가 지나갈때....(부산) 동래지하철역 4번 출구에서 찍은 범람한 온천천...... http://tvpot.daum.net/v/v03a9RZxwiCiXZCDiMx2uQu <---클릭하면 동영상 보임
우리말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우리 말) ※전통적인 단위어 중 현재 사용하지 않는 것들 입니다. 북어 한 쾌(200) 조기 1뭇 (10) 청어 두 무름 (10마리씩 2줄로 묶은 물고기 20마리) 오징어 1축(20) 배추1접(100) 발 (두 팔을 벌리는것) 길 (사람 키의 한 길이) 마지기 (논밭 넓이의 단위로 '한 마지기'는 한 말의 씨앗을 뿌릴만한 넓이로서 ..
누구랑 사귈것인가? '날지 못하는 칠면조 사이에 있으면 독수리도 하늘을 날지 못한다' 는 유명한 말이 있다. 주위의 사람들이나 환경에 따라 하늘을 날 수도 있고 땅위를 기어다닐 수도 있다. 누구와 교제하는지 스스로가 정하는 것이다. - 토머스 레너드-
반찬 남겼다고 4살배기 어린이를 개패듯이 때려?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 118번지6.102호 인천송도 킨젤스 어린이집 032-851-1255
저승사자가 부르면? (흐르는 음악; 백세 인생/이애란) 저승사자가 부르면? 61세 회갑(回甲) : 지금 안 계시다고 여쭈어라 70세 고희(古稀)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77세 희수(喜壽) : 지금부터 노년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80세 산수(傘壽)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88세 미수(米壽) : 쌀밥을 더 먹고 간다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