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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나의하루보기★/오늘은 또, 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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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곳으로....(2019-05-07-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습관처럼 내다보는 베란다 창밖을 보니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하다.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줄 사람도 없다. 가자 ! 오늘도 산으로.... (2019-05-07-11:50'~15:20')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글 동래이훈(이병은) 누가 나를 사랑해 달라고 했나요? 내가 언제 당신과 사귀자고 말이라도 했나요? 날 사랑에 까막눈이라고 놀리면서 가끔 가끔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함께 식사도 하면서 쓰디 쓴 커피 한잔도 함께 마시면서 인생이 참 어렵고 긴 터널과도 같다면서 잘 알지..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맑은 공기 마시러 산으로 간다. 비가온 후라서 그런지 날씨는 좀 쌀쌀한것 같아도 일단은 미세먼지에서 해방이라 생각하니 산을 찾지 않을수 없다. 오늘도 콧노래 부르면서 등산이나 하고 오자. ▲ 연산홍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다. △ 이젠 철쭉꽃이 진달래에 이어 피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 자주 찍으니 ..
기장 산성산(2019-04-08-월 13:40~17:10) 미세먼지가 보통수준이긴 하나 몸은 자꾸 산으로 가자고 한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들도 외국으로 출국하고 내곁엔 이젠 아무도 없다. 집에 있다보면 외로움이 엄습하여 괜히 울적해지는 날이 많아서 몸이 허락하는 한은 자연의 공기를 맘껏 마실수 있는 산으로 가는거다. 건강은 모든 사..
오늘 하루 (일광산 등산13:40~17:00) 온몸이 찌뿌둥 하고 힘이 빠지는듯한 나른함이 마구 밀려오는 점심후의 식곤증인지 아니면 봄이라서 베란다를 통해 스며드는 봄햇살의 춘곤증인지 잘은 몰라도 내 몸은 움직여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여 근력운동을 너무 소홀하게 한것이 틀림없다. 그래 ..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은 나 혼자만의 일입니다 그대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것도 나 혼자만의 일입니다 그저 아무 일 없듯이 무덤덤 해보세요 그대가 부담을 가질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그대 곁에 머물 수 만 있도록..... 떠나란 그 말만 하지 말아 주세요 2019. 03. 12. 화요일 13:53'
마음의 안쪽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 달려 있다.' 이 말은 철학자인 헤켈이 한 말 입니다. 나를 향해 달려드는 저 거친 바람이 한순간 방향을 틀면 쉽게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뒷바람이 되듯이 우리의 마음 또한 늘 좋은곳, 행복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저 그마음을 다스리는 우..
보고 싶은 당신 / 글 동래이훈(이병은) 보고 싶은 당신 문득 문득 당신이 생각나면 둘이 걷던 산책길을 혼자 걸어 본다오 당신 왜 나만 홀로 여기두고 가버렸소 가끔 가끔 당신이 그리울때 아직도 당신의 정성이 담긴 된장으로 찌개를 만들고 눈물로 간을 맞춘다오 마음속에 남아있는 당신이기에 난, 딴사랑도 못하고 보고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