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글모음게시판▥/☆ 감동글 모음 (894) 썸네일형 리스트형 빗방울로 피어나는 꽃의 노래 빗방울로 피어나는 꽃의 노래 글:박 광호 흐르는 강물위에 비가내리네 한 서린 하늘 등 뒤로 하고 여기가 고향인 듯... 따가운 햇살 괴로움 안고 바람결 따라 머물 곳 없이 한세월 보내고, 하늘 가려진 오늘 한줄기 빗방울로 강물위에 뛰어듦인가 일엽편주 너를 반기니 모든 시름 다 잊고 그와 함께 흘.. ★ 마음으로 드릴께요 ★ ★ 마음으로 드릴께요 ★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 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 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 그러나 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 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 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지도 모릅니다 탈 줄도 모르는 커.. 남자와 여자의 본능차이 ▒ 男자와 ♥ 女자의 본능 ▒ 여자는 남자보다 껴안는 본능이 강하고 남자는 여자보다 빠아는 본능이 강하다_ 고 하 는 데 . . . *여/자/의/ 본/능 *남/자/의/ 본/능 ㅡ아기때는 엄마를 안고 ㅡ아기때는 엄마젖을 빨고 ㅡ어릴때는 인형을 안고 ㅡ어릴때는 손가락을 빨고 ㅡ학생때는 친구를 안고 ㅡ학생때.. ♣ 소중한 오늘 하루 ♣ ♣ 소중한 오늘 하루 ♣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 회 상 회 상 나른한 오후 게슴츠레한 눈 비비며 창밖을 내다보면 바로 앞산 숲속에서 들려오는 작가도 없이 만들어진 아름다운 새들의 합창소리 높고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니 정처없이 떠다니는 뭉게구름 두둥실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흘러가는데..... 그 구름 사이로 불현듯 떠오르는 그립고 보고픈 잊지못.. 내사랑 당신아! 내사랑 당신아! 쏟아지는 찬란의 넝쿨장미로 담장이 된 집 앞에 당신은 창가의 사람이었습니다. 피아노 선율에 당신 마음을 실어 보내온 소식은 기쁨에 겨워 자리를 박차고 창문을 열었습니다. 나를 이해하시다니요.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 할 때 당신만은 나를 감싸주셨습니다. 진정, 당신은 나의 당..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 ▒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 ♣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 길 길 글/윤여선 살다보면 낮설거나 고난스런 길도 몆 번이고 다시 걸어보고픈 길이있다 지독한 만성처럼 놓아 주지않는 길도있다. 그 어떤 쓰라린 길도 걸어야하는 것이 인생이며 그 길이 운명처럼 파여있는 길이라면 더욱 가슴이 시리고 녹이 쇠를 먹듯 삼켜버린 세월의 길 걸을때면 슬픔이 재..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