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³о나의하루보기★

(98)
자전거로 해안도로 라이딩 (약 10 Km)-2019-09-27-금요일 오늘은 햇님도 구름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고 뭔가를 해보고 싶은 아침이다. 그래 어저께 고쳐놓은 32단 산악용 자전거로 산악하이킹은 위험하니 차량의 통행이 적은 해안도로를 한번 달려 보도록해야겠다 마음을 굳혔다. 간편복 차림으로 장갑 한 켤레 끼고서 1층에 있는 자전거에게 가..
뭉친근육풀기-오늘은 걸어서 1시간 2019-09-19-목요일 첫 걸음이 힘들다. 종아리 근육과 허벅지 근육이 너무나 아파 밤잠도 설친지가 이틀이 지난것 같다. 오늘은 평지라도 걸어서 뭉친근육을 좀 풀어주리라 마음 먹고 신발을 신으려고 굽히는것도 너무 고통스럽다...ㅎ 현관을 나서는데 첫 걸음이 너무나 힘들다. 그래도 내가..
물고기자리 / 이안
아들과의 일주일 동안 만든 추억 영상
보내는 마음(2019-08-18-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이제 또 떠나면 3개월이란 아빠에겐 너무나 긴 시간 동안 해외에서 떨어져서 보내야하는 아빠의 마음은 벌써 착잡하구나. 이 기차를 타고 가면 내일은 직장 다른 직원들과 비행기를 타고 떠나겠구나. 다음 휴가때까지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윗 상사에게나 아래 많은 ..
둘이서 오붓하게 쇼핑하러 가는 길(20190814) 모처럼 아들이랑 둘이서 나들이 합니다. 먼곳에서 휴가를 받아서 아버지 집에 왔는데 내가 따스한 밥 한끼도 해서 먹이지도 못하고 너무나 미안하고 안스럽기만해서 오늘 아침엔 쇠고기 양념된것 보글 보글~ 양파 간장저림.부추무침..고추.마늘 잘게 설어서 된장 고추장 섞어서 만든 양념..
오랫만에 맑은 공기 마시면 산으로 고고~(20190624-월) 아침공기가 너무나 상쾌하여 식사한 그릇 치우는둥 마는둥 물에 담궈놓고 산으로 올라갔다. 오늘은 너무 장시간 산행을 하여 온몸이 나른하다. ♬ ~흐르는 배경 음악 [ 인생정답 - 동래이훈 ] 노래 입니다. ♬
바람부는 바닷가로 혼자 걸어서...(2019-6-22-토; 일광해수욕장) 오후가 되어서 대충 집안에 일들은 다 마무리하고 밖을 내다보니 날씨는 조금 흐리지만 공기 만큼은 너무 너무 상큼하게 느껴졌다. 아마도 어저께 내 마음으로 약속을 한것이 이루어 지려나 보다....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챙겨 입고 밖으로 나와서 버스를 탈까 생각하다가 그냥 걷기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