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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나의하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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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은 나 혼자만의 일입니다 그대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것도 나 혼자만의 일입니다 그저 아무 일 없듯이 무덤덤 해보세요 그대가 부담을 가질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그대 곁에 머물 수 만 있도록..... 떠나란 그 말만 하지 말아 주세요 2019. 03. 12. 화요일 13:53'
마음의 안쪽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 달려 있다.' 이 말은 철학자인 헤켈이 한 말 입니다. 나를 향해 달려드는 저 거친 바람이 한순간 방향을 틀면 쉽게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뒷바람이 되듯이 우리의 마음 또한 늘 좋은곳, 행복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저 그마음을 다스리는 우..
보고 싶은 당신 / 글 동래이훈(이병은) 보고 싶은 당신 문득 문득 당신이 생각나면 둘이 걷던 산책길을 혼자 걸어 본다오 당신 왜 나만 홀로 여기두고 가버렸소 가끔 가끔 당신이 그리울때 아직도 당신의 정성이 담긴 된장으로 찌개를 만들고 눈물로 간을 맞춘다오 마음속에 남아있는 당신이기에 난, 딴사랑도 못하고 보고싶을..
남북 정상회담 마지막날 백두산(2018-09-20-목)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훌륭한 지도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동래성모병원 유가족 만남의 시간 일시; 2018-05-25-금요일 10:30'~15:00 장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에서(회동수원지) 참석인원; 병원-완화병동 간호사1명, 사회복지사2명, 유족 17명 (총.20명) 암으로 고생하다 고인이 되신 유가족들만의 만남을 가진지도 어언 1년이 지난것 같다... 첫 만남에는 서글픔과 고통의 아픔들이 교..
오늘은 자전거 하이킹 (2018-05-24-목요일) 햇살이 너무 좋은 하루가 시작되었다. 가까운 근교 일광 해수욕장으로 자전거 하이킹을 시작하였다. 일광해수욕장을 지나 학리마을 방파제까지 페달을 힘껏 밟고 달려 가보았다. 주말이나 휴일에 많이 보이던 낚시객들은 몇 보이지 않고 너무나 한산한 모습이었다. 잠시 짭쪼름한 갯내..
너무 더운 하루(웰빙공원-사라공원 임도산책-20180515-화) 올해 들어와서 제일 더운 것 같다.산길을 걷노라면 뜨끈 뜨끈한 흙냄새가 물씬 물씬 코를 막는것 같은 느낌을 준다.낮에 더운 열기가 밤이 되어서도 20도를 넘어더위 많이 타는 나에게는 고통의 연속이다....
산성산 (2018-05-10-목요일 맑음) 4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