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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나의하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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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 오리가 찾아왔다... 어제 저녁에는 선약이 있어서 모임장소로 가는길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뒤로 작은 하천이 흐르는데 먹을게 있는지 가끔은 두루미도 보이고 이렇게 철새가 떼로 몰려 올때도 있다 신기한것은 사진을 찍느라고 위에서 아래로 스마트폰을 보이니 10마리중에 한마리가 경계를 하면서 두..
청춘 어게인...2019.6.8.토요일 부산 벡스코오디토리움 6월 8일(토)~6월 9일(일) 하루 2차례 공연 1차 15:00 공연 2차 19:30 공연 (R석 16만 5천원, S석 14만 3천원, A석 12만 1천원) 물론 매진입니다.ㅎㅎ 오늘은 가황 나훈아님의 부산 공연장에 얼마나 많은 관람객이 왔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모처럼 바람도 쇨 겸해서 전철로 이동했다. 벡스코역에 도착하..
파노라마로 찍어 봄(갤럭시A30)
오늘도 내가 가장 사랑하는곳으로....(2019-05-07-화)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습관처럼 내다보는 베란다 창밖을 보니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하다.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지 누가 챙겨줄 사람도 없다. 가자 ! 오늘도 산으로.... (2019-05-07-11:50'~15:20')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글 동래이훈(이병은) 누가 나를 사랑해 달라고 했나요? 내가 언제 당신과 사귀자고 말이라도 했나요? 날 사랑에 까막눈이라고 놀리면서 가끔 가끔 만나서 얘기도 나누고 함께 식사도 하면서 쓰디 쓴 커피 한잔도 함께 마시면서 인생이 참 어렵고 긴 터널과도 같다면서 잘 알지..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맑은 공기 마시러 산으로 간다. 비가온 후라서 그런지 날씨는 좀 쌀쌀한것 같아도 일단은 미세먼지에서 해방이라 생각하니 산을 찾지 않을수 없다. 오늘도 콧노래 부르면서 등산이나 하고 오자. ▲ 연산홍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다. △ 이젠 철쭉꽃이 진달래에 이어 피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 자주 찍으니 ..
기장 산성산(2019-04-08-월 13:40~17:10) 미세먼지가 보통수준이긴 하나 몸은 자꾸 산으로 가자고 한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들도 외국으로 출국하고 내곁엔 이젠 아무도 없다. 집에 있다보면 외로움이 엄습하여 괜히 울적해지는 날이 많아서 몸이 허락하는 한은 자연의 공기를 맘껏 마실수 있는 산으로 가는거다. 건강은 모든 사..
오늘 하루 (일광산 등산13:40~17:00) 온몸이 찌뿌둥 하고 힘이 빠지는듯한 나른함이 마구 밀려오는 점심후의 식곤증인지 아니면 봄이라서 베란다를 통해 스며드는 봄햇살의 춘곤증인지 잘은 몰라도 내 몸은 움직여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는것 같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하여 근력운동을 너무 소홀하게 한것이 틀림없다.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