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³о글모음게시판▥/☆ 감동글 모음

(894)
저는 39세에 사랑받지못하는 주부입니다 저는 39세에 사랑받지못하는 주부입니다 매일매일 남편은 술에 취해 집으로 들어와 저를 짓밟고 때리고 심지어는 부엌에 있는 칼로 협박을 합니다. "당신처럼 아이를 잃어버리는 여자는 죽어도 싸" 벌써 이 말만 수백번 째입니다. 저는 서른아홉의 주부입니다. 저에게는 3년 전, 수빈이라는 어린 아들..
나를 위한 선물 론뮤직 - 유년의 기억 From 선물 나를 위한 선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각만 할 뿐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처럼 감을 잡지 못하고 헤메다가 자신을 잊어버린 채 하루하루 허덕이며 살아가곤 합니다.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은 자신에게 베푸는 것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열심히 살..
저기 우리 어머니가... 저기 우리 어머니가... 오래 전 시외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그것은 불과 10여 분 안팎의 일이었습니다. 만원버스도 아니었고 정류장마다 멈추는 시간이 그리 철저히 지켜지던 때도 아니었습니다. 버스 기사가 엔진 시동을 걸고 막 출발하려는데, 승객 중 한 사람이 버스를 타려는 사람을 발견하..
아내를 놓아주어야 하는지... 배경음악 : 이훈아 - 물같은 사랑 아내를 놓아주어야 하는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소중한... 내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람 아이들에겐 목숨과 같은 바로 그 아내가 10여년을 넘도록 가출하고 있습니다. 우린 1995년에 만났습니다. 18년 차이라는 나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철도원 배경음악 : 이훈아 - 고귀한 선물 아름다운 철도원 "의인은 무슨 의인입니까? 그냥 일상에 일어나는 일을 했을 뿐입니다." 어학연수를 하던 중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고 이수현씨의 관해 묻는 질문에 "이수현씨는 의로운 일을 하고 목숨을 잃은 것이고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때로는 한발 물러서는 것이 지름길이다 때로는 한발 물러서는 것이 지름길이다 가족을 따라 카스 호수에 여행을 갔을 때, 수영을 배운 적도 없는데 헤엄을 치고 있었다. 물속에서 나는 평온함을 느꼈다. 바다의 포유동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집으로 돌아온 뒤 나는 바다세계를 그리기 시작했다. 해양생물을 그리면서 그들의..
13억 중국인을 울린 母情 13억 중국인을 울린 母情 <새벽편지 7주년 앵콜 로드> 어머니는... 눈물로 진주를 만드신다. 그 동그란 선택의 씨로... 아가의 가슴속에 생명을 흐르게 한다. 이 씨앗은 아가의 가슴속에서 젖어들고 때로는 저린 아픔으로 자라나 드디어... 그 눈부신 진주가 되고 태양이 된다. 어머니는 오늘도 한치 ..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각 직업별로 특별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밥이 보약' 이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법 없이도 살' 사람입니다.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축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