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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나의하루보기★/오늘은 또, 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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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의 일주일 동안 만든 추억 영상
보내는 마음(2019-08-18-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이제 또 떠나면 3개월이란 아빠에겐 너무나 긴 시간 동안 해외에서 떨어져서 보내야하는 아빠의 마음은 벌써 착잡하구나. 이 기차를 타고 가면 내일은 직장 다른 직원들과 비행기를 타고 떠나겠구나. 다음 휴가때까지 몸 건강하게 잘 지내고 윗 상사에게나 아래 많은 ..
둘이서 오붓하게 쇼핑하러 가는 길(20190814) 모처럼 아들이랑 둘이서 나들이 합니다.먼곳에서 휴가를 받아서 아버지 집에 왔는데내가 따스한 밥 한끼도 해서 먹이지도 못하고너무나 미안하고 안스럽기만해서오늘 아침엔 쇠고기 양념된것 보글 보글~양파 간장저림.부추무침..고추.마늘 잘게 설어서 된장 고추장 섞어서만든 양념장에 따뜻한 밥 한끼 했답니다. 아내가 살아있었더라면 더 맛있고 정이 가득한 밥상을 함께 할텐데...아버지란 이름으로 투박하게 주물럭거린 반찬 맛없어 하면 어쩔까? 걱정했는데예의상 그러는건지 퍼준 밥 한공기 뚝딱~ 하고는아버지 밥 조금 더 먹을래요.....이런 큰 감동은 첨이다.맛이 괜찮나? 네 맛있어요.ㅎㅎ 서른 여덟 먹은 아들이 얼마나 귀여워 보이던지.... 지하철을 타고 가까운 롯데 쇼핑몰이 있어서둘이서 조곤 조곤 이야기를 나누면서 걸었더..
오랫만에 맑은 공기 마시면 산으로 고고~(20190624-월) 아침공기가 너무나 상쾌하여 식사한 그릇 치우는둥 마는둥 물에 담궈놓고 산으로 올라갔다. 오늘은 너무 장시간 산행을 하여 온몸이 나른하다. ♬ ~흐르는 배경 음악 [ 인생정답 - 동래이훈 ] 노래 입니다. ♬
바람부는 바닷가로 혼자 걸어서...(2019-6-22-토; 일광해수욕장) 오후가 되어서 대충 집안에 일들은 다 마무리하고 밖을 내다보니 날씨는 조금 흐리지만 공기 만큼은 너무 너무 상큼하게 느껴졌다. 아마도 어저께 내 마음으로 약속을 한것이 이루어 지려나 보다....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챙겨 입고 밖으로 나와서 버스를 탈까 생각하다가 그냥 걷기로 마..
하천에 오리가 찾아왔다... 어제 저녁에는 선약이 있어서 모임장소로 가는길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뒤로 작은 하천이 흐르는데 먹을게 있는지 가끔은 두루미도 보이고 이렇게 철새가 떼로 몰려 올때도 있다 신기한것은 사진을 찍느라고 위에서 아래로 스마트폰을 보이니 10마리중에 한마리가 경계를 하면서 두..
청춘 어게인...2019.6.8.토요일 부산 벡스코오디토리움 6월 8일(토)~6월 9일(일) 하루 2차례 공연 1차 15:00 공연 2차 19:30 공연 (R석 16만 5천원, S석 14만 3천원, A석 12만 1천원) 물론 매진입니다.ㅎㅎ 오늘은 가황 나훈아님의 부산 공연장에 얼마나 많은 관람객이 왔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모처럼 바람도 쇨 겸해서 전철로 이동했다. 벡스코역에 도착하..
파노라마로 찍어 봄(갤럭시A30)